2008. 9. 18. 16:07

복근 만들기 프로젝트_ 20080918

한 달 내, 그러니가 10월 17일까지 복근을 만들기로 했다. Six pack....
흠 사실 '왕'짜를 배에 그려보는 것이 나의 자그마한 소원이기도 하다.
이왕 운동하기로 한 거 한 번 도전해 보련다.

예전 위메이드 시절 헬스를 많이 도와주던 트레이너 친구가 있었는데
복근만들기 가지고 약속을 함부러 하지 말라고 했다.
그 만큼 어렵고 힘들다고..

잘 만들어지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보여주기도 쉽지 않다고..
복근은 지방이 가장 잘 쌓이는 복부 속에 있어.. 운동도 운동이지만 다이어트와 유산소를 병행하지 않으면
만들 수 없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도 한 번 도전해 보고 싶다.
내가 바쁜 일상을 가지기 전 일생에서 꼭 한 번이 될 수 있는 내 속에 감춰진 '왕'를 보고 싶다. ㅎㅎ
한달이니까 충분하겠지. 그렇지 않을려나..
ㅎㅎ

여튼, 파이팅. ^^

꼬랑지~ 권상우의 복근이 거의 압도적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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