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 세상

10월 변화 목표 평가



9월의 관계 회복기를 거쳐, 10월은 관계 확장기로 생각했었다.
그리고 건강을 집중적으로 강화 할려고 했다.

10월 계획은 생각보다 내용이 컸으며 10월내 있었던 복근 내기랑 라이딩과 관련한 여러 이벤트들이 있어
다소 시간이 많이 투자되었다.  9월에 급작스런 체중감량과 그 침체된 생활로 좋지 않았던 건강을 많이 회복되었다.
목표로 생각했던 몸무게도 70kg대에 근접했으며 복근 어느 정도 완성이 되었다. 물론 복근 약속 자체가 무리이긴 하지만 내기 덕분에 집중적으로 강화하여 형성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10월에서 중요하게 봤던 관계의 확장에서는 반성해야 할 일들이 많다.
서호세상의 블로그는 예상보다는 많이 활성화 되었지만, 게임2.0과 웹2.0의 블로그 활성화가 되지 못했다.
여기서 다루어야 할 주요 주제를 잡긴 했으나, 개인적인 시간을 내지 못했다. 그리고 경제 블로그도 체계를 잡지 못한데다 활성화도 미뤄졌다.
여기서 집고 남어가야 할 것은 내가 10월내 시간을 낭비한 것은 아니라, 집중점에 대해서 행동력이 빠르지 못했다는 것이다. 아니면 해야 할 내용을 줄 일 필요도 있을 것 같다. 11월에는 행동에 집중력을 키우는 걸로 해서 진행해 보고 아니라면 계획의 내용을 줄여 볼 생각이다.

관계개선과 관련해서 많은 사람들은 아니지만, 업계 주요 어른들과의 관계개선을 위해 노력했다는 점이다. 중요한 건, 계속 이어서 노력해야 하는데, 이건 11월에 연결해서 지속해 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세미나나 블로그를 통한 관계확장은 블로그 활성화가 되지 않으면서 잘 실천되지 않았다. 이것도 11월의 주요 목표로 잡을 것이다.

흠, 투자 수익률과 관련해서는 목표 수익률 잡는 자체가 어리석음을 깨닫게 되었다. 이건 내가 의지로 올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는 시장이 준다고 이야기 해야 할 것이다. 그것보다는 투자의 학습과 블로그의 진행 현황을 목표로 대신하는게 나을 듯 하다.

10월에 주요한 소득은 투자에 대해서 다시 볼려는 진지한 노력을 했다는 것과 박경철씨가 쓴 책을 접하면서 투자를 기술로서가 아니라 사회를 보는 하나의 방법으로서 접근해 볼 생각을 가지고 되었다. 여튼 10월은 사상 유례없는 주가의 대폭락이며 가장 큰 변동성을 가진 한 달이었다. 여기에서 내가 뭔가를 한다는 건 정말 어리석은 생각이었다.


11월은 나의 변화 2기로 둘려고 한다.
10월에 계획했으나 실행하지 못한, 관계 확장과 블로그 활성화를 중심축에 두고 취업에 대해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임한 것이다. 그리고 건강은 9월보다는 시간을 줄이겠지만, 목표한 복근 완성에 집중할 생각이다. 그리고 11월에는 반드시 금연을 할 것이다.

블로그에서는
서호세상은 희망과 변화에 촛점을 맞추어, 세상에 대한 시각, 희망에 대한 세상의 메시지, 그리고 아름다운 변화에 대한 것들로 꾸며 볼 생각이며
게임2.0과 웹2.0은 SNS의 진화 과정, 현재 게임시장의 한계의 그 확장의 경계 지점을 찾아 볼 생각이다. 이를 통해서 같은 고민이 있는 사람들과 교류를 이어 볼 생각이다.
행복한 세상 만들기는 현재의 경제 현안들 금융위기, 금융시스템 등 다루면서, 박경철씨의 시각대로 투자에 대한 관점을 이해해 볼 생각이다.
관계개선은 업계 리더들이나 기술 리더들 등과 교류를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 볼 생각이다.

11월도 방향에 대한 목표이지 어디까지 어떻게까지라는 업무량으로 목표를 정하지 못했다. 그리고 사실 그걸 정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10월과 다르게 집중점은 분명하게 둘 것이다. 그리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목표 수정도 해 볼 생각이다.

11월 변화 목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