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하는 식구들_윈디 전략기획실 모임_20080918

정말 오래간만에 윈디 전략기획실 식구들이 모였다.
너무 보고 싶었던 친구들...

승균, 순성, 한상, 일화, 정미... 그리고 못온 동수,
윈디에 전략기획실이 생기며 같이 동고동락을 했던 친구들이다.

어려운 시기, 전략기획이란 윈디에 처음 만들 때 동참했던 친구들이다.
모두다 겜계에서는 베테랑들이고 실력들이 있다.

못난 리더를 모시고, 일도 무쟈게 하고, 혼도 많이 나고..
그래도 이렇게 다시 모여서 따뜻하게 서로에 대해서 이해주고, 걱정해 주고
격려해 주고 하니 참 좋다.

좋은 사람들인 줄 알았지만, 이렇게 좋은 사람들인 줄을 이제서야 알다니..
다음엔 조금 더 많이 모여서 많이 떠들었으면 해.. ^^

GS홈쇼핑 전산실에서 자리잡은 순성이 글고 승균....
 승균이 사회 친구 없다던데.. 순성이 말 좀 터 줘라. ^^

힘들 때 많이 도와준 일화, 그리고 늘 날 도와준 정미... 그리고 끼기 좋아하는 승균...
일화는 넘 이쁘진 거 아냐? ^^

한상인 장가도 잘 가고 공부도 열심히 잘 하고 있고... 내년엔 합격 오키? 흠 수석 인터뷰 준비하다고 했지.

아마 우리가 다시 모여 일을 하게 되면 오늘 같은 기분으로 하자고..
언젠가 다시 모여 일을 할 수 있을게얌.. 파이팅. 아자 아자. ^^

오늘이 무척 즐거운 나..
행복한 시간이였어. ^^

언제나 멋지고 늠름한  우리 식구들... 한 번 일 내는 거얌. ^^

설정사진.. 숨겨진 느낌을 가진 승균... 매력적인데.... 며칠뒤 마라톤 홧링..

이쁜 정미. 일도 잘하고 꽃도 열심히 하고.. Lab series 최고얌.. 잘 관리 해 볼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