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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9. 00:22

20070908_월

1. 식사
  - 아침 : -
  - 점심 : - 선식
  - 저녁 : - 비빔밥
  - 간식 :  포도 1송이
  - 커피(10여잔)/ 담배(25개피)
      *   갑자기 식사량이 줄어서인지 몸 여기저기에 이상 증세가 온다.
           갑작스런 변화에 몸이 대응하지 못해서 인 것 같다. 저녁밥은 충분히 먹었는데도 계속 몸이 저려서
           포도를  먹었다. 눈부기가 좀 가라앉는 듯 하다.
           담배를 의식적으로 조금 줄여야겠다.
        
2. 운동
    -  유산소(자전거) 
        21.2km/평속 15.6km(분당 -수원)
        21km/평속 16 Km(상암교)

     *  아침 일찍 연욱이네에서 나왔다. 장이 걱정되어서 인지 요즘 습관인지 일찍 깨었다. 더 이상 잠이 오지 않길래 5시 30분경에 출발했다. 분당에서 간 길은 내가 온 길이란 조금 달랐다. 탄천 지류를 이용해서 최선을 다해서 수원근처까지 올라갔다. (조금 헤매긴 했지만) 그리고 42번 국도로 들어서 집까지 내달렸다. 거리가 조금 더 나오긴 했는데, 자전거 길이 조금 더 수월했다. 하지만 체력이 장난 아니게 든다. 그리고 생각보다 아침에 자전거로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다.
      오후 운동은 쉴까 하다가 시간을 떼울겸 나섰다. 헬기장까지 가고 싶었으나, 체력이 부진하다. 그래서 상암교까지 갔다. 흠 거기도 나에겐 벅찬 곳인데, 상암교 쉼터에서 만난분이 여기까지는 장난이라고 한다. ㅎㅎ
나도 그런 날이 오겠지. 처음엔 다 그렇단다. ㅎㅎ
      * 근육이 줄었다. 흠 근운동을 해야 하는데 힘이 없어 엄두가 안난다.
         일단 73Kg까지 체중을 줄인후 단백질 중심으로 식단을 만들면서 운동을 시작할까 한다.

   

  3. 생활
     - 수면: - 01:30~05:00
     - 몸무게 : 68.6k/35.0Inch

     *  귀동이가 외로워 하는 것 같다. 요즘 정신이 없어 귀동이 많이 있어주질 못했고, 놀아주질 못했다.
        오늘 봤더니 내 방에서 우두커니 앉아 나를 기다리다 아버지 방에서 논다. 사랑이 부족했나 보다.
         귀동아 미안해

    * 업계 친한 친구를 만나기로 했다. 둘 다 게임계 사장...
       오래간만에 연락했는데 반갑이 맞아 준다.
        좋은 이야기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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