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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23 20080923_화 2
1. 식사
- 아침 : - 1/2공기+닭가슴살+삶은 양배추+아우국
- 점심 : - 바나나 1개
- 저녁 : - 닭가슴살 조금 + 양배추
- 간식 : -
- 커피(5여잔)/ 담배(30개피)
* 담배가 쓰다. 양을 줄여야 겠다. 특히 운동하고 난 뒤는 칼칼하다.
2. 운동
- 다리 올리기 500회
크런치 500회
측복근 50회씩
턱걸이 10회 2세트
등 프레스 5Kg 20회 6세트
- 자전거 (16:30~19:30) /3시간
총시간 01:35
총거리 25.5Km (헬기장 2.4Km)
평속15./최고42.5 (광교산 종점까지 18km)
광교산 종점-약수터-헬기장-광교산 종점
* 오늘은 기록을 단축할 생각으로 처음부터 맘 먹고 달렸다. 앞바퀴 최고단으로 놓아 고정시키고, 모든 오르막은
뒷바퀴로만 조정했다. 도로에서는 시속 20Km/h 마지노선으로 놓고, 광교산 종점까지 달렸다. 결과는 상당히
성공적이다. 광교산 저수지에서 종점까지는 평속 18km/h 유지할려고 했고 기아는 거의 변화를 주지 않았다.
약 12km 30분에 주파했으니, 꽤나 빠른 속도다.. 광교산 종점에서 휴식을 취한 후, 약수터까지 쉬지 않고
올라가는 것을 목표로 올랐다. 약수터까지 1.4Km 평균경사도는 20도 정도는 되는 듯 하다. 거의 시속 4km/h
로 천천히 올라갔다. 오르막이 가파른 구간은 아예 위를 처다보지 않았다. 그렇게 이를 악물고 올라가다 보니
약수터가 나왔다.. 흠.. 몹시 기뻤다. 거기서 휴식을 취하고 다시 혜선이와 두번째 구간을 도전했는데, 빨래판
구간에서 무너졌다. 흠 경사가 거의 30도 이상에다가 내 앞바퀴가 들렸다. 기술 부족이다. 지난 번 만났던 분이
랑 만나 그 분이 이끌어 준다 하여 다시 약수터로 내려가 재공략했다. 빨래판 초입은 통과했으나 중간 즈음에
서 혜선이가 멈춰 섰다. 오늘은 여기까지.. 자전거를 끌고 마지막 깔딱고개.. 거의 30도에 가까운 경사도를
구간을 끌고 넘어 헬기장에 들어섰다.
올라가다 보니 여성 바이커 한 분이 정말 천천히 중도하차 없이 헬기장까지 올라간다.. 대단하다. ㅠㅠ
흠, 체력적으로 조금 더 파워를 키워야 하고, 기술적으로는 천천히 올라갈 수 있는 스킬을 연마하고, 운영은
조금 더 익숙해 져야 할 듯... 구간 구간 체력 안배가 아주 중요할 듯 싶다.
다음 주까지 도전은 계속 될 것이다. 아 그리고 약수터 이후 마의 구간은 0.9Km 전체 구간은 2.5Km다.
* 복근 운동을 강화했다. 벤치프레스 의자에 누워 등 받이 없이 시도했다.. 강도는 한층 강했고, 시간도 오래 걸렸다. 그런데, 할 때는 튼튼하던 복근이 자전거만 타고 오면 눈 녹듯 사라진다. 희안하다. 갑자기 살을 빠져서
근을 유지할 단백질이 다 뽑혀서 그런가... 이런적이 없었는데...
3. 생활
- 수면: - 02:00~06:00/
- 몸무게 : 74.4k/33.6Inch
* 나의 꼬치 동무들과 놀러 갈 날짜 잡느라 즐겁다. 흠 그런데 인원이 좀 되는 데다 사는 곳도 각기라 부산, 천안
등에 있는 친구들이 있어 날짜 조정이 쉽지 않다. ㅎㅎ, 그래도 의논해 가면서 날짜 잡으니, 잼난다. 다들 들
떠 있는 느낌.. 나이만 그렇지 다 애다.. ^^
- 아침 : - 1/2공기+닭가슴살+삶은 양배추+아우국
- 점심 : - 바나나 1개
- 저녁 : - 닭가슴살 조금 + 양배추
- 간식 : -
- 커피(5여잔)/ 담배(30개피)
* 담배가 쓰다. 양을 줄여야 겠다. 특히 운동하고 난 뒤는 칼칼하다.
2. 운동
- 다리 올리기 500회
크런치 500회
측복근 50회씩
턱걸이 10회 2세트
등 프레스 5Kg 20회 6세트
- 자전거 (16:30~19:30) /3시간
총시간 01:35
총거리 25.5Km (헬기장 2.4Km)
평속15./최고42.5 (광교산 종점까지 18km)
광교산 종점-약수터-헬기장-광교산 종점
* 오늘은 기록을 단축할 생각으로 처음부터 맘 먹고 달렸다. 앞바퀴 최고단으로 놓아 고정시키고, 모든 오르막은
뒷바퀴로만 조정했다. 도로에서는 시속 20Km/h 마지노선으로 놓고, 광교산 종점까지 달렸다. 결과는 상당히
성공적이다. 광교산 저수지에서 종점까지는 평속 18km/h 유지할려고 했고 기아는 거의 변화를 주지 않았다.
약 12km 30분에 주파했으니, 꽤나 빠른 속도다.. 광교산 종점에서 휴식을 취한 후, 약수터까지 쉬지 않고
올라가는 것을 목표로 올랐다. 약수터까지 1.4Km 평균경사도는 20도 정도는 되는 듯 하다. 거의 시속 4km/h
로 천천히 올라갔다. 오르막이 가파른 구간은 아예 위를 처다보지 않았다. 그렇게 이를 악물고 올라가다 보니
약수터가 나왔다.. 흠.. 몹시 기뻤다. 거기서 휴식을 취하고 다시 혜선이와 두번째 구간을 도전했는데, 빨래판
구간에서 무너졌다. 흠 경사가 거의 30도 이상에다가 내 앞바퀴가 들렸다. 기술 부족이다. 지난 번 만났던 분이
랑 만나 그 분이 이끌어 준다 하여 다시 약수터로 내려가 재공략했다. 빨래판 초입은 통과했으나 중간 즈음에
서 혜선이가 멈춰 섰다. 오늘은 여기까지.. 자전거를 끌고 마지막 깔딱고개.. 거의 30도에 가까운 경사도를
구간을 끌고 넘어 헬기장에 들어섰다.
올라가다 보니 여성 바이커 한 분이 정말 천천히 중도하차 없이 헬기장까지 올라간다.. 대단하다. ㅠㅠ
흠, 체력적으로 조금 더 파워를 키워야 하고, 기술적으로는 천천히 올라갈 수 있는 스킬을 연마하고, 운영은
조금 더 익숙해 져야 할 듯... 구간 구간 체력 안배가 아주 중요할 듯 싶다.
다음 주까지 도전은 계속 될 것이다. 아 그리고 약수터 이후 마의 구간은 0.9Km 전체 구간은 2.5Km다.
* 복근 운동을 강화했다. 벤치프레스 의자에 누워 등 받이 없이 시도했다.. 강도는 한층 강했고, 시간도 오래 걸렸다. 그런데, 할 때는 튼튼하던 복근이 자전거만 타고 오면 눈 녹듯 사라진다. 희안하다. 갑자기 살을 빠져서
근을 유지할 단백질이 다 뽑혀서 그런가... 이런적이 없었는데...
3. 생활
- 수면: - 02:00~06:00/
- 몸무게 : 74.4k/33.6Inch
* 나의 꼬치 동무들과 놀러 갈 날짜 잡느라 즐겁다. 흠 그런데 인원이 좀 되는 데다 사는 곳도 각기라 부산, 천안
등에 있는 친구들이 있어 날짜 조정이 쉽지 않다. ㅎㅎ, 그래도 의논해 가면서 날짜 잡으니, 잼난다. 다들 들
떠 있는 느낌.. 나이만 그렇지 다 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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