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28. 13:49
20080927_토
2008. 9. 28. 13:49 in 건강한 삶/건강일지
1. 식사
- 아침 : - 선식 1/2
- 점심 : - 조개 칼국수 (1/2)
- 저녁 : -
- 간식 : - 초코바 1개, 포도 한송이(라이딩 행동식), 맥주 500ml(야식)
- 커피(5여잔)/ 담배(40개피)
* 엄청난 열량 소모에 비해 조금 적게 먹었다. 대부도 라이딩 중에 나의 사부님께서 건네주신 초코바와 가다 포
도 농장에 들려 먹은 포도 한송이는 정말 꿀맛이었다. 그리고 대부도에서 먹은 칼국수는 조금 실망이었다.
맛의 깊이도 별루였다. 배가 별루 고프지 않아.. 쬐금만 먹었다.. 주위 사람들이 걱정을 한다. ㅎㅎ 그러면서도
내가 남긴 밥이랑 칼국수도 다 비우신다. 웬지 믓흣해진다. ^^
2. 운동
- 자전거 (09:00~16:40)
총 운행시간 : 5:13;11
총거리 : 108.12Km
평속 20.7km/h, 최고 48.5km/h
여정 :광교산 샵-제부도입구-대부도-시화호-안산-수원 이마트
- 살사(08:30~11:40)
강살사
* 최고의 유산소 운동날이다. 대부도 먹벙개로 제부도 대부도 시화호, 안산을 거쳐 총 108km를 운행했던 날이다.
평속 20km/h이니까. 평지 평속은 거의 28~30km/h에 이른다. 사실 거의 죽음의 날이었다. 고참들은 평속 20km/h 운동이 아니라 관광이라고 한다. ㅎㅎ 여튼, 오늘도 많은 민폐와 격려 속에 대부도 라이딩을 끝냈다.
그러나, 그래도 적극적인 나의 자세에 대해 호응들을 잘 보내주어 고마울 뿐이다. 안산에서 돌아오는 마직막 30Km
코스에서는 선두와 떨어지지 않을려고 죽을힘을 다했다. 다행히 선두와 떨어지지 않고 달려 왔다. 많은 지적을 받았다. 기초체력에 대한 문제, 힘의 배분의 문제, 효율적인 짐관리, 자전거 장비에 대한 지적.. 고마울 따름이다.
역시, 체력과 정신력이 관건이지 싶다. 열심히 하는 수 밖에.
* 올만에 가치를 갔는데, 완전 바꼈다. 훨씬 넓어졌다. DJ박스도 좋아졌다. 좋아진 것 같다. 그리고 사람들도 바꼈다. 낯선 사람들이 많았다. ㅎㅎ 오늘은 생존을 위해서 아는 사람들에게 아는척을 많이 했다. 사실 반갑기도 했다. 그리고 울 동우회 애들도 좀 와줬다. 나름 열심히 춘 것 같다. 오늘도 온투를 빠뜨렸다. ^^
3. 생활
- 수면: - 02:30~08:00
- 몸무게 : 72.8k/33.2Inch
* 드뎌 72kg 대다. 거의 10kg 감량이다. 3주동안이다. 좀 빠르다. 그래도 복부부위의 지방이 많이 줄었음에도
복근이 보이기 위해서는 여전히 많다.
* 사람들은 내가 가을남자처럼 보인다고 하다. 그러니까, 눈이 슬퍼보인다고 한다. 사실, 난 요즘 엄청 웃는다.
마음을 열은 탓도 있지만, 모든 게 재미있기도 하다. 그런데 사람들은 슬퍼보인다고 하다. 왜일까?
어머니에게 이야기 했더니 얼굴이 시꺼매서 그렇다고 한다. 흠, 살이 좀 빠지고 수척해져서 그렇게 보이는 것이
아닐까.. 여전히 슬프지 않다고 말하는 건 거짓말이지만, 점차 나아지고 있고, 사실은 극복했다고 난 생각한다.
그러면 문제는 피부관리다. 오늘 깜빡 잊은 율무팩을 조금 더 해야겠다.
- 아침 : - 선식 1/2
- 점심 : - 조개 칼국수 (1/2)
- 저녁 : -
- 간식 : - 초코바 1개, 포도 한송이(라이딩 행동식), 맥주 500ml(야식)
- 커피(5여잔)/ 담배(40개피)
* 엄청난 열량 소모에 비해 조금 적게 먹었다. 대부도 라이딩 중에 나의 사부님께서 건네주신 초코바와 가다 포
도 농장에 들려 먹은 포도 한송이는 정말 꿀맛이었다. 그리고 대부도에서 먹은 칼국수는 조금 실망이었다.
맛의 깊이도 별루였다. 배가 별루 고프지 않아.. 쬐금만 먹었다.. 주위 사람들이 걱정을 한다. ㅎㅎ 그러면서도
내가 남긴 밥이랑 칼국수도 다 비우신다. 웬지 믓흣해진다. ^^
2. 운동
- 자전거 (09:00~16:40)
총 운행시간 : 5:13;11
총거리 : 108.12Km
평속 20.7km/h, 최고 48.5km/h
여정 :광교산 샵-제부도입구-대부도-시화호-안산-수원 이마트
- 살사(08:30~11:40)
강살사
* 최고의 유산소 운동날이다. 대부도 먹벙개로 제부도 대부도 시화호, 안산을 거쳐 총 108km를 운행했던 날이다.
평속 20km/h이니까. 평지 평속은 거의 28~30km/h에 이른다. 사실 거의 죽음의 날이었다. 고참들은 평속 20km/h 운동이 아니라 관광이라고 한다. ㅎㅎ 여튼, 오늘도 많은 민폐와 격려 속에 대부도 라이딩을 끝냈다.
그러나, 그래도 적극적인 나의 자세에 대해 호응들을 잘 보내주어 고마울 뿐이다. 안산에서 돌아오는 마직막 30Km
코스에서는 선두와 떨어지지 않을려고 죽을힘을 다했다. 다행히 선두와 떨어지지 않고 달려 왔다. 많은 지적을 받았다. 기초체력에 대한 문제, 힘의 배분의 문제, 효율적인 짐관리, 자전거 장비에 대한 지적.. 고마울 따름이다.
역시, 체력과 정신력이 관건이지 싶다. 열심히 하는 수 밖에.
* 올만에 가치를 갔는데, 완전 바꼈다. 훨씬 넓어졌다. DJ박스도 좋아졌다. 좋아진 것 같다. 그리고 사람들도 바꼈다. 낯선 사람들이 많았다. ㅎㅎ 오늘은 생존을 위해서 아는 사람들에게 아는척을 많이 했다. 사실 반갑기도 했다. 그리고 울 동우회 애들도 좀 와줬다. 나름 열심히 춘 것 같다. 오늘도 온투를 빠뜨렸다. ^^
3. 생활
- 수면: - 02:30~08:00
- 몸무게 : 72.8k/33.2Inch
* 드뎌 72kg 대다. 거의 10kg 감량이다. 3주동안이다. 좀 빠르다. 그래도 복부부위의 지방이 많이 줄었음에도
복근이 보이기 위해서는 여전히 많다.
* 사람들은 내가 가을남자처럼 보인다고 하다. 그러니까, 눈이 슬퍼보인다고 한다. 사실, 난 요즘 엄청 웃는다.
마음을 열은 탓도 있지만, 모든 게 재미있기도 하다. 그런데 사람들은 슬퍼보인다고 하다. 왜일까?
어머니에게 이야기 했더니 얼굴이 시꺼매서 그렇다고 한다. 흠, 살이 좀 빠지고 수척해져서 그렇게 보이는 것이
아닐까.. 여전히 슬프지 않다고 말하는 건 거짓말이지만, 점차 나아지고 있고, 사실은 극복했다고 난 생각한다.
그러면 문제는 피부관리다. 오늘 깜빡 잊은 율무팩을 조금 더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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