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28_일

1. 식사
  - 아침 : -
  - 점심 : - 고등어 한토막+닭가슴살 조금+조개+1/3공기
  - 저녁 : - 닭가슴살 조금+참치+조개  1/5캔+1/2공기
  - 간식 : - 바나나 1개

  - 커피(7여잔)/ 담배(40개피)
     * 끼니를 조금씩 채워 나가야 할 듯 하다. 자주 자주 담백질 중심으로, 근이 잘 발달되지 않는다.
       
        
2. 운동
   
 - 자전거 (17:30~19:40)  
   총 운행시간 : 1:20
   총거리 : 20.12Km
   평속 16.7km/h, 최고35.5km/h
   여정 :광교산 종점
  
  - 근운동
    다리들기 500회
    크런치   500회
     가슴 프레스 15kg 15회 3세트
   
 * 전체적으로 피곤한 날이라 약간 쉬어가면서 했다. 자전거도 거의 샤방샤방 수준.
   복근의 윤곽이 오늘 처음으로 드러났는데, 자전거 타고 오니 사라져 버렸다. 뭐야 신기루도 아니고.. 쩝.


    3. 생활
     - 수면: - 03:00~12:00
     - 몸무게 : 72.6k/33.2Inch
  * 흠, 밀린 포스트를 올리느라 겜을 못했다. 밀린게 제법 되었다. 메일도 쓰고, 종로 약속도 잡다 보니
    일정 조정이 필요하다. 아 그리고 혜선이 목욕을 안시켰다. 여자애를 완전 거지로 만드는 겐지.. 쩝.
    너무 심한 아빠다.

  * 오늘은 올만에 푹 잤다. 잘 잤다. 사실 아침에 일요 정모가 있었다. 이번은 산악코스인데, 초중급 수준이란다.
    갈려고 눈은 떴는데 자신이 없다. 어제 긴 라이딩에 강살사까지.. 그냥 자기로 하고 쿨쿨 잤다.

  *귀동이 입맛이 바꼈다. 예전 캔없인 거들떠 보지도 않던 놈이 이젠 아주 없어서 안달이다. 슬슬 목이 두꺼워진다.
    뭐 추워지니까 먹는건 당연한 건데, 잘못하면 뚱고양이로 만들까 살짝 걱정이다. 사료 조절을 해달라고 아버지
    께 부탁을 해야겠다.